10월 13일에는 역사 영상 프로젝트 brave-thought의 저장소와 제작 환경을 정리했습니다. 그 위에서 ep02와 ep03의 대본과 지도 연출을 만들었습니다.
오늘 한 일
- 저장소와 제작 자료 정리: 저장소는 코드와 자료를 보관하는 공간입니다. 먼저 ep01의 대본, 음성, 연출, 지도가 서로 맞는지 확인했습니다. 그다음 음성과 영상 생성 파일을 Git 이력(파일 변경 기록)에서 지웠습니다. 저장소 크기는 19MB에서 3.5MB로 줄었습니다.
- 음성 제작 환경 확정: TTS는 글을 음성으로 읽어 주는 기능입니다. Edge와 Azure의 사용 제약을 확인한 뒤 Google Cloud의 한국어 남성 음성 ko-KR-Neural2-C로 정했습니다. Windows 기본 음성은 예비 수단으로 남겼습니다.
- 대본, 자막, 원문 참고 흐름 정리: 자막 줄을 어디서 바꿀지 대본에서 직접 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. 유튜브 자막은 참고 자료로 받아 따로 보관하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.
- ep02 「일본이라는 이름의 주인」 제작: 대본을 94줄로 확정했습니다. 지명, 인물, 세력 범위를 보여 주는 연출도 구성했습니다. 신당서와 구당서의 관계를 다시 확인해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았습니다.
- 동아시아 전체 배경 지도 제작: 동아시아 전체를 덮는 지도 조각 421장을 만들었습니다. 지도가 넓어진 뒤에도 ep01 화면이 이전과 같은지 확인했습니다.
- ep03 「고구려의 첫 이름」 제작과 출력 흐름 정리: 대본 91줄과 지명 3곳, 인물 4명의 연출을 완성했습니다. 미리보기 23장을 보고 장면이 겹치는 곳 2곳을 고쳤습니다. 미리보기와 최종 영상 제작을 명령 하나로 실행하고, 결과물을 편별로 나누어 저장하도록 바꿨습니다.
예상 대 실제
- 음성 도구 선택: 쓸 만한 한국어 남성 음성만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. 실제로는 Edge와 Azure의 사용 제약부터 확인해야 했습니다. 그 뒤에 Google Cloud 음성으로 정했습니다.
- ep02 대본: 원본의 핵심 주장을 새 대본으로 다시 짜는 것이 주된 일이라고 예상했습니다. 실제로는 신당서와 구당서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이 나와 바로잡는 일이 더해졌습니다.
- ep03 연출: 대본과 연출을 완성하면 되리라 예상했습니다. 미리보기 23장을 먼저 보니 장면이 겹치는 곳이 2곳 있었고, 최종 영상 전에 고쳤습니다.
배운 점
- 생성 결과물과 코드는 따로 관리해야 저장소를 가볍게 유지하면서 제작을 이어 가기 쉽습니다.
- 기능이나 가격을 비교하기 전에, 지금 환경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도구를 빨리 고를 수 있습니다.
- 원문은 참고 자료로 따로 두고 최종 대본은 새로 써야 출처 관리와 창작이 분명해집니다.
- 이야기 흐름뿐 아니라 서로 다른 사료의 관계까지 확인해야 역사 콘텐츠를 믿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.
- 넓은 범위를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고 필요한 구역만 쓰면 품질과 작업 효율을 함께 지키기 좋습니다.
- 최종 영상 전에 대표 장면을 먼저 보고 실행 절차를 단순하게 만들면, 반복 제작에서 실수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